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랑블루 판타지/캐릭터/SSR/수속성 (문단 편집) ==# 역사 #== 이상할 정도로 캐릭수가 적은 속성..이였으나, 2016년 여름 이후부터 신캐릭터가 늘어나서 2016년 12월 기준으론 타속성과 캐릭터 명수가 비슷하다. 전 속성중 최초로 체력이 많을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혼신 어빌리티를 얻은 속성. 해당 스킬이 달린 펜릴활을 3개 이상 갖춘 바루나 유저들은 높은 DA율과 안정성, 화력을 함께 겸비하여 수조이를 앞세운 암속성 하데스 셋팅과 함께 현존 최고의 셋팅중 하나로 꼽혔다. 2016년 11월 24일부로 혼신 어빌리티를 가졌던 펜릴 활이 크게 너프를 당해 평범한 바루나 세팅일경우 예전만큼의 위상은 보여주지 못했다. 다만 펜릴-바루나 셋팅이 통상적으로 수개월씩 걸리는 / 혹은 엄청난 현금투자가 필요한 타 신석 셋팅에 비해 단기간의 노력만으로 급격하게 강해진 셋팅인지라... 물론 펜릴활이 너프되었어도 바루나 세팅은 여전히 마그나 세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원래도 강했는데 2017년 4월 말 패치로 리미티드 카타리나 무기가 삼수를 받으면서 연속공격까지 보완되면서 마그나 세팅과는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졌다. 십천중인 우노, 카토르 또한 최종기준 사기급 성능에 시너지까지 좋아 이 둘은 이미 고정이다. 이러한 장점들이 겹쳐 프로토 바하무트 HL에서도 MVP가 자주보일 정도. 결국 바루나가 있고 세팅만 되면 최강의 속성이 된다. 얼티밋 바하무트 HL에서도 날뛰는 건 여전하다. 수조이/배수티탄과는 달리 일단 HP가 높으며, 공방이 전부 커버되는 우노 덕분에 안정성까지 뛰어나기 때문이다. 다만 마그나도 약한건 절대 아닌데, 올드 오베론을 도배한 마그나 세팅 유저가 얼바하 HL에서 MVP를 차지한 스크린샷이 나왔다. 다른 파티원들의 구성은 알 수 없기 때문에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 우노 카토르 쌍천중 자체가 그냥 사기라는 결론이 나온 셈이다. 압도적 바루나 우세 분위기 때문에 수속 마그나2 무기는 원래 관심을 못 받고 있었지만 에우로페 하프에 달린 필살스킬이 재조명을 받았는데, 공인 중의 한계 때문에 게임위드 이상편성에서는 단검을 한개만 대체한다. 이렇기에 바루나가 없는 마그나 유저들에게 한줌의 희망으로 다가왔으며 최종상한을 뚫은 리바이어선의 수요가 생겼고 국내에서는 이 편성을 '필살장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다만 오의회전이 빠른 캐릭터나 직업과 조합하면 효율이 높기 때문에 오의에 특화된 일부 파티에서는 2개까지 편성하기도 한다. 블루스피어에도 최종상한이 되면서 공인이 한단계 상승, 필살이 붙으면서 하프는 오히려 바루나세팅에서도 2개가 안정적인 편성이 됐고 극단적으론 3개까지도 채용율이 늘었다. 캐릭터도 이런 세팅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수영복 그레아에 포리아까지 나오면서 노골적인 푸쉬를 받아 쌍천중과 안경으로 굳어져있던 1티어의 댐도 붕괴된 상태. 필살검호 세팅이 오래도록 군림해 온 속성이지만 운영진이 슬슬 메타 변화를 노리는 것인지, 수영복 칼리오스트로가 나오고[* 포리아부터 수영복 에우로페까지의 캐릭터들 중 아그로발과 산달폰을 빼면 전부 지팡이 캐릭터이다.] 리밋무기 최종상한도 연속으로 기교 스킬로 나오면서 기교 지팡이 세팅을 노골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하지만 필살보다는 기교 스킬이 중시되는 지팡이 세팅으로 넘어가는 것에 거부감을 보이는 유저들도 많은 편. 필살검호 자체가 워낙 강력한 조합이라서 구태여 기교팟으로 넘어갈 필요가 없다는 점도 크고, 지팡이 캐릭터들이 지닌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서 기존 필살 세팅에 캐릭터만 리리나 에우로페 등으로 바꿔도 고난도 멀티를 충분히 돌 수 있기 때문에 다마강 대량 투입이 필요한 기교 세팅은 가성비 문제로 선호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무엇보다도 바루나는 딜레이스에서 완전히 밀려난 상황이기 때문에 기껏 기교 세팅을 완성해도 쓸 곳이 마땅히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타속 출장에서는 크리티컬이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도 단점. 필살세팅의 코어템인 블루 스피어도 지팡이이며, 카옹 지팡이, 제노 지팡이, 천사무기, 종말무기, 마2 지팡이, 코스모스 지팡이 등 과금 없이 파밍이 가능한 지팡이 무기들의 성능이 좋기 때문에 지팡이 캐릭터 자체의 포텐셜은 뛰어난 편. 필살메타가 끝난 상황이라 투자 가치가 좀 애매해졌다. 블루 스피어는 좋긴 한데 1풀을 넘는 투자는 망설여지고, 기교 세팅은 강하긴 하지만 태세정궁과 갈릴레오 사이트가 다른 속성 기교 무기들에 비해 애매하게 하자가 있기 때문. 수룡 무기가 추가되면서 무료 파밍으로 기교 자리 두개를 채울 수 있게 되었지만 상당히 낡은 구성인 태세정궁을 대체할 수 있는 무기가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 수속성 기교 세팅은 애매한 무기 구성을 회심과 추격으로 떡칠한 사기 캐릭터들이 멱살잡고 끌고 가는 상황이라, 역으로 캐릭터만 준비되어 있다면 다마강 투자는 최소한으로 억누를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기도 한다[* 물론 최적의 세팅을 맞춘다면 만만찮은 비용이 소모되지만, 수룡 무기 덕에 기교 중 두개를 파밍만으로 맞출 수 있다는 것은 수속성만의 장점이다. 타 속성에도 고성능의 파밍 기교 무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여건상 2021년 1월 시점에서는 리밋무기를 밀어낼 정도의 위치에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결국 태세정궁은 공인(특대)가 한단계 떨어져 공인(대)가 된 대신 공인(소)가 추가로 붙어 쌍공인이 되고, 갈릴레오 사이트는 혼신 수치가 한단계 오르는 상향을 받았다. 수속성 유리 고전장을 앞두고 바지라가 최종상한해방을 받으면서 필살 세팅이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지만, 기교 무기들의 상향패치로 인해 기교 세팅이 수속성의 확고한 대세가 된 상황이라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필살메타를 부활시키리라 기대받던 바지라도 그냥 기교 세팅에서 한자리 차지하게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